모델출신으로 데뷔이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했던 배우 김흥수씨가 소집해제후 다시 촬영장을 찾았습니다.김흥수씨는 복귀작으로 KBS 드라마스페셜 [18세]를 선택했는데요.[생방송 스타뉴스] 취재진이 김흥수씨의 복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.강주영 기자가 전합니다.더욱 남자답고[현장음: 김흥수]남자 냄새가 좀 난다고 할까요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다시 선 배우 김흥수.